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오스본(스파이더맨 트릴로지) (문단 편집) ==== 신체 강화 ==== 신체 강화 시술을 받아서 초인으로 거듭났다. 전대 고블린처럼 건물 외벽을 종잇장마냥 부수는 건 기본이고 과학의 발전으로 혈청의 효과가 더 높아졌는지 각성한 스파이더맨에게 완력으로 완벽하게 밀린 그린 고블린과는 달리 스파이더맨과 대등 이상의 완력을 지닌 초인이다.[* [[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]]에서 그린 고블린이 슈퍼 솔저를 능가하는 MCU 스파이더맨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면, 역시 비교대상이 트릴로지 스파이더맨밖에 없어서 그렇지 같은 약물을 사용한 이쪽도 상당한 강자임을 알 수 있다. 그린 고블린 혈청은 대상의 신체능력을 몇배로 강화시켜주는 약물인데, 평범한 중년인 노먼에 비해 한창 때 청년인 해리가 신체능력이 더 좋았을 것이므로 강화된 능력 자체도 해리가 더 뛰어났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.] 하지만 스파이더맨을 크게 능가하는 수준은 아니며 작중 묘사를 보면 전체적인 전투력으론 오히려 조금 밀리는 편이다.[* 피터는 수 년간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하며 온갖 수라장을 다 겪어본 베테랑이지만 해리는 이제 막 초인의 힘을 갖게 된 초보다. 신체능력이 비등하다고 가정하면 경험을 더 많이 쌓은 피터가 전투에서 우위에 서는 건 당연하다.] 피터를 1차전에서 몰아붙였던 이유도 기습과 더불어 본인은 죽일 작정으로 싸우는 반면 피터는 차마 친구와 싸울 수 없었기 때문이며,[* 반지를 되찾으려고 할 때 빼고는 소극적으로 싸우며 거의 도주하기만 했으며, 반지를 찾으려고 잠깐 제대로 싸웠을땐 순식간에 해리를 제압하고 이탈했다.] 2차전에서 심비오트를 입어 더 강해진 피터와 어느 정도 대결이 성립한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리 맞아도 별 타격 없는 피터와는 달리 해리는 맞으면 맞을수록 상처투성이가 됐다.[* 사실 이건 심비오트의 영향이 있었다는 걸 고려해야한다. 오히려 심비오트의 영향으로 신체능력이 크게 향상된 피터와 근력 한정으로나마 비등했다는 것을 보면 심비오트 감염 전 피터보다 힘은 더 강했을 수 있다. 스파이더맨은 매우 뛰어난 반사신경과 스파이더센스, 전투경험 덕분에 자신의 근력보다 훨씬 더 강력한 상대와도 싸울 수 있는 캐릭터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